요즘 고기집에 명이나물이 많이 보이네요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.
식당에서 처음 명이나물을 먹고는 그맛에 푹 빠져 그런집만 찾아 가서 먹곤 했었는데...
3년이 훨씬 지났지 싶네요. 여기서 첨 시켜먹고는.. 훗 ~
음, 가격이 2천원 인상된것 말고는 그대로군요.
장아찌맛이 여전히 변함없는 맛이라 좋아요.
보통 식당껀 풋풋한 맛이 강한데 여긴 숙성된 맛이라 참 좋아요.
손님과 함께 고기 먹는다고 몇년만에 구매했는데 예전과 똑같은 맛이라
참 다행이었습니다.
남은 걸로 다음주말에 고기를 한번 더 구워야겠네요.
감사합니다. 사장님 ~~